만드는 건 이제 어렵지 않다. 문제는 무엇을 만드느냐다.
비즈니스의 코어를 인터뷰로 함께 세우는 Claude 스킬입니다. 주요 가치와 주요 페르소나를 정하기 전 단계를 담당합니다.
| 블록 | 내용 |
|---|---|
| A · 재료 | 내가 이미 가진 것 — 하는 일 · 남이 나에게 묻는 것 · 반복해서 해결한 것 · 접근 가능한 것 |
| B · 제품의 본질 | 형태 · 변화(Before→After) · 대안 · 대체 불가 · 한 문장 |
여기까지가 코어입니다. 가치·페르소나는 이 코어가 나온 뒤에 따로 세웁니다.
사람들은 드릴이 아니라, 벽의 구멍을 산다.
고객이 사는 건 상품이 아니라 그 상품이 만드는 변화입니다. 그래서 B의 '변화' 칸이 이 스킬의 심장이고, 나머지는 그 앞뒤를 받쳐줍니다.
한 문장은 이 틀로 압축합니다.
"우리는 ___를 파는 게 아니라, ___를 판다."
앞칸 = 형태(드릴) 뒷칸 = 변화(구멍)
같은 표를 채우되, A에서 B로 가는 길이 다릅니다.
| 유형 | 작업 | A의 역할 |
|---|---|---|
| ① 제품이 있는 사람 | 검증 · 재정렬 | 문의·리뷰·판매 기록에서 검증 재료를 꺼냄 |
| ② 계획만 있는 사람 | 구체화 | 경험에서 근거를 꺼냄 |
| ③ 아무것도 없는 사람 | 생성 | 재료에서 씨앗을 찾음 |
"뭘 만들고 싶으세요?" 를 백지에서 물으면 대부분 멈춥니다. 그래서 A를 다 들은 뒤 사용자가 말한 재료에서만 씨앗 후보 3개를 뽑아 고르게 합니다.
- "없다"고 하면 다른 각도로 재생성 (최대 3회)
- 그래도 안 잡히면 A로 돌아가 재료를 더 캠
- 막다른 길이 없습니다
제품이 없는 사람도 재료는 있습니다. 남이 나한테 자꾸 묻는 것, 내가 반복해서 풀어온 것 — 거기에 씨앗이 있어요.
- 한 번에 한 질문만. 표를 통째로 던지면 사용자가 멈춥니다.
- 사용자가 말하지 않은 것을 채우지 않습니다. 맥락이 필요하면 물어봅니다.
- '변화' 칸은 반드시 사용자 입에서. AI가 제안하더라도 확인 없이 확정하지 않습니다.
- "모르겠다"를 허용합니다. 빈칸이 남은 코어도 코어입니다.
- 대체 불가는 "왜 하필 내가 파는 걸 사야 하는가"로. "왜 하필 나여야 하는가" 로 물으면 제품이 아니라 사람을 팔게 됩니다.
- 가치·페르소나로 넘어가지 않습니다. 코어가 완성되면 다음 단계를 안내하고 멈춥니다.
~/.claude/skills/selfish-core/
├── SKILL.md
└── references/
├── interview-branch.md # 유형별 질문 세트
├── examples.md # 완성 예시 3종
└── output-template.md # 코어 한 장 양식
git clone https://github.com/selfishclub/selfish-core.git코어 잡아줘
내 서비스 정리 좀 해줘
뭘 만들지 모르겠어
가치랑 페르소나 잡기 전에 정리하고 싶어
사업 아이템 찾고 싶은데 아무것도 없어
"아직 아이템이 없어요" 라고 말하는 순간이 이 스킬이 가장 필요한 때입니다.
코어가 나오면 그 위에 두 가지를 세웁니다.
- 주요 가치 — B의 '변화'를 고객의 말로 한 문장
- 주요 페르소나 — 그 변화를 사는 사람 한 명
이건 따로 프롬프트로 진행하시면 됩니다.
셀피쉬클럽 · 스폰지클럽에서 실제로 굴리는 스킬입니다.
내 것을 꺼낼수록, 더 많은 것이 돌아옵니다.
MIT